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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증상 원인 감염경로 치료 가능한가?

곰돌이짱임 2023. 4. 14.

최근 국내에서 해외입국자가 아닌 우리나라 지역사회에서 엠폭스 감염자가 나와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질병이니 만큼 정확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엠폭스 증상 감염경로 원인 치료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엠폭스란

엠폭스는 이전에 원숭이두창이라고 이슈되었던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원숭이에게 처음 발견된 두창(수포 증상) 때문에 원숭이두창이라고 불리게 되었고 현재는 엠폭스라고 명칭하고 있습니다. 

병에 대한 설명은 그만하고 증상과 감염경로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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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증상 

증상은 대표적으로 초기 발열과 림프절 비대, 두통, 근육통, 인후통, 코막힘과 같은 감기 증상으로 아프기 시작하고 이후, 발진과 수포, 농포(고름) 에서 딱지가 생기면서 회복됩니다. 증상이 2~4주간 지속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수포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입안 궤양, 항문 궤양, 항문직장 통증, 안구통증도 증상의 일부 입니다.

엠폭스 감염경로 원인

먼저 감염된 사람과 피부 접촉이 가장 대표적인 경로입니다. 환자의 피부나 체액, 혈액, 점막과 직간적 접촉시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감기나 코로나 처럼 비말로도 전파 되지만 이것은 거의 없는 경우 라고 합니다.

물론 성관계로 점막의 접촉으로 감염되긴 하지만, 실제 연구결과에서 성소수자 관련은 없다는 것이 현재 발표 결과입니다. 

엠폭스 치료가능한가

치사율은 10%까지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 처럼 관리 잘된 진료를 받는다면 코로나 보다도 훨씬 치사율이 낮다고 합니다. 보통 2~4주동안 병원에서 감염치료를 받으면 낮는다고 합니다. 격리입원하면서 항바이러스제와 증상 약화 치료제를 이용합니다.

백신도 있는데, 굳이 일반인들이 맞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위의 적은 것과 같이 비말 감염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엠폭스 예방법

결국은 손씻기 와 해외여행전 여행지의 감염병 발생상황을 확인하고 조심하는 것입니다. 감염된 사람과 피부접촉이 가장 큰 경로 이므로 주위에 감염자가 없으면 크게 조심할 필요는 없으니 개인 위생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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