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택배를 밖에 두어도 도난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택배 분실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택배 분실 해결방법 대처법 보상 및 한도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배송 중 택배 분실 해결방법
업체에서 택배를 보내는 중에 택배가 오랜 기간 오지 않는다면 분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저기 물류센터를 이동하다보면 생기는 문제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바로 택배사 및 구매한 업체에 확인 요청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택배사에서 바로 확인을 해보고 못 찾으면 물품가액을 보상해줍니다.
여기서 문의한 택배를 찾아서 받는다면 보상이 없습니다. 물론 음식물이 상했다거나 제품 파손이 있다면 택배 업체에 클레임을 걸면 보상받을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문앞 배송 택배 분실 해결방법
코로나 이후 비대면으로 배송이 거의 굳혀져서 이제는 직접 대면 배송이 아니라, 협의한 장소 문앞 배송을 완료하면 배송완료로 처리됩니다.
배송완료 증거 사진 있는데 분실
요즘 쿠팡같이 배송을 완료하면서 사진을 찍어보내서 배송완료가 확인되었는데, 분실 했을때가 있습니다. 문앞에 제품을 두고 현관사진과 택배물품을 같이 찍은 증거가 있다면 이것은 택배사에서 배상을 받을수 없습니다.
직접 경찰신고를 해야 하고 절도사건으로 접수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찰은 이런 신고가 들어오면 무조건 수사해야할 의무가 있으므로 수사가 되기는 될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릅니다. 다른 대처를 할수가 없습니다.
배송완료 증거 없는데 분실
증거없이 문 앞 배송후 택배 분실이 되면, 고객은 제품을 못 받았다고 클레임을 걸수있습니다. 제품 영수증이나 카드 명세서 같은 입증서류를 제출하면 택배사에서 우선 배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택배표준약관 제 22조 손해배상)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택배기사님의 오배송 사고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없이 분실 사건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택배기사님과 확인이 안되면 택배사에 클레임을 14일이내에 택배사 홈페이지에 걸면 위에 말한 것과 같이 배상이 됩니다.여기서 조치가 안되면 소비자 상담센터로 전화를 해서 문제 재기를 하겠다고 하고 대처가 안되면 정말 전화 및 사이트에 글을 남겨야 합니다. 아래에 전화번호 및 사이트 링크 남깁니다.
증빙서류로 물품가액 적힌 영수증 및 운송장 내역을 보관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화번호는 1372 번, 한국소비자원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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