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조문 예절 절하는 방법 복장 까지 확실하게 알고 가세요

사회인이 되어도 잘 경험하지 못하는 장례식장 조문 예절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자주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젊은 사람들은 이 장례식장 조문 예절에 대해서 잘 모르고 궁금해 하므로 한번 읽어보시고 장례식장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례식장 조문 순서 예절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조문 순서 입니다. 아래의 순서로 행동하시면 결례를 범할 일이 없으므로 잘 읽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1. 먼저 조의금을 내고 방명록을 작성합니다.
2. 고인에게 절을 하는 것이 우선이므로, 상주 지인들에게는 목례만 해야합니다. 먼저 크게 인사하고 악수하는 것등은 결례입니다.
3. 영정앞에 분향 및 헌화를 합니다. 혼자 갔을때도 둘다 해도 됩니다. 하지만 보통 분향만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단체로 갔을때에는 1명만 대표로 분향 및 헌화하고 절은 같이 합니다.(분향은 향을 하나 잡아 앞에 있는 촛불로 불을 붙이고 손을 흔들어서 불을 꺼야 합니다. 불어서 끄면 안됩니다)
4. 영정 앞에 두번 절을 합니다.
5. 상주쪽을 보고 맞절 합니다.
6. 절 이후, 해당 지인에게 위로말을 전하고, 식사를 하고 가라고 하면 식사를 하러 갑니다.
7. 식사할때는 건배를 하면 안되고, 과음 및 큰소리를 내는 것도 실례되는 것입니다. 악수도 보통 안합니다.

장례식장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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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무조건 검은 양복을 입고 가야한다고 생각해서 집에 갔다가 가고는 했지만, 요즘에는 방문만 해도 큰 위로 도움을 준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어두운 계열의 단정한 옷을 입으십시오. 기본 예절은 검은 양복, 검은 넥타이라는 것을 알고 크게 격을 지키는 자리고 본인보다 상사의 조사라면 검은양복 검은넥타이 추천드립니다.

요즘에는 바로 당일 가지 않고, 2일이나 3일째 밤에 가기 때문에 옷을 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식장 절하는 방법

두손을 모아 앞으로 잡는 공수법으로 절합니다. 남자는 오른손 위로, 여자는 왼손을 위로 포개고 절을 하는 것이 기본 예절입니다. 하지만 그정도까지는 잘 모르고 지나갑니다.

손을 공수하여, 손을 눈높이 까지 올린 다음에, 다리를 빼면서 절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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